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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    | 교회는 일년을 한 주기로 하여 그리스도의 신비를 기념합니다.수녀원 안의 전례준비를 나눕니다.
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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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작성일 : 19-06-15 23:47 
    
   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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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           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대축일(2019.6.16)             |  | 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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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 글쓴이 : 
        juliana         
          조회 : 1,246                        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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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| 아버지께서는 아드님과 성령과 함께
 한 하느님이시며 한 주님이시나 한 위격이 아니라 한 본체로  삼위일체 하느님이시옵니다.  ....... 그러므로 위격으로는 각각이시요 본성으로는 한 분이시며 위엄으로는 같으심을 흠숭하오며 영원하신 참하느님을 믿어 고백하나이다. [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의 신비 감사송 中에서]  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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